외국어를 배우기 위한 팁과 요령 - Sanamomo

외국어를 배우기 위한 팁과 요령

외국어 배우기


외국어를 배우기 전 준비 단계

언어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 없애기

외국어를 말할때 실수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떨쳐버리기. 새로운 언어로 대화하는 데있어 가장 일반적인 장벽 중 하나는 실수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실수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없이 용기있게 말할때, "네이티브와 같은 유창함"이라는 이상한 이상에 도달 할 수 있다.

공부하는 언어의 익숙해지기 - 언어는 습관이다.

언어에 익숙해지고 친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리이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친구를 사귀는 것과 같다. 처음에는 매우 어색하고 부담스럽고 어렵고 두렵게 느껴지지만, 사귈수록 많이 알게 되고 가까워진다.

언어를 한 순간에 배워버리겠다는 생각보다는 평생 사귀겠다는 자세로 꾸준히 배우려는 태도와 겸손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처음 알파벹을 접했을 때의 감정, 처음 문법책을 접했을 때의 감정, 성경을 처음 대하고읽기 시작했을 때의 경험. 어떤 책, 어떤 전문서적이든 처음에는 모두 어렵게 느껴지고 부담스럽다.

외국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한국인의 문제점 먼저 알기

특정 문자에 대한 발음의 문제, 음절 구분의 문제, 문법에 대한 편견과 이해 부족, 한국어외에 다른 언어를 제대로 사용해 보지 않은 데서 오는 자신감과 믿음의 부족 등이다. 잘못된 발음은 전혀 다른 의미의 단어를 전달할 수도 있다(play-pray, think-sink ect.). 어떤 단어는 장모임일 것 같은데 단모임이라서 매우 빠르게 발음되는 경우도 있고(could, would ect.), 어떤 단어는 단모음일 것 같은데 장모음이라서 절대 줄여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한국인은 음절과 음절 사이에 모음을 추가하거나 특히 끝 자음에 모음을 첨가한다.


직감력을 최대한 사용하기

생소한 단어의 뜻과 상대가 말하려는 의도를 주어진 상황과 직감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책과 달리 대화에서는 여러 가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지고, 그러한 상황들을 통해서 상대의 의도와 단어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다.

언어는 혀로 하는 것이다. 혀의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사람들이 문법 공부를 많이 하고, 문법과 독해는 잘 하지만, 대화는 잘 못하는 이유는 언어를 머리로 하기 때문이다. 물론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는 할 수 없는 것이지만, 머리로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강조하고 싶다. 여러 나라 언어에서 언어 또는 말이라는 단어는 혀라는 말과 동음동어이다.

혀로 표현되지 않는 언어는 언어가 아니라 생각일 뿐이다. 고정적으로 주어진 책의 언어와 상황에 따라 변하면서도 어느 정도 습관적인 입의 언어의 차이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발음에 주의하여 소리내어 읽는 것 대단히 중요하다. 추상적인 생각을 구체적인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언어이다. 주어진 언어와 창조적 언어의 차이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주어진 언어는 다른 사람들은 만들어 제공한 것으로 내가 직접 창조해서 내 입으로 사용하는 언어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사람들은 주로 주어진 언어에 익숙해져 있다. 문법책이나 회화책을 이해하는 것은 그런대로 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시험을 위한 공부에 익숙해져 있다. 책에 기록된 것을 내가 아무리 잘 이해하고 있어도, 그것은 내가 만든 문장이 아니다. 직접 문장을 만들어 대화에 사용해 보지 않고는 언어의 발전이란 있을 수 없다.

회화 - 쉬운 말부터 아무에게나 도전하자.

외국인을 보면 두렵고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는가? 그렇다면 가장 쉬운 말 한 마디 톡 던져라! Hi, How are you? 아니면 Excuse me! 그것도 아니면 Where are you from? 등등 대화의 주제가 없는가? 그냥 간단한 취미,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 아니면 방문 목적 등부터 시작하라! 회화 연습 상대는 굳이 영어를 능통하게 하는 원어민이 아니더라도 상관이 없다. 내가 연습하는 것이지 상대가 연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외국어 습득 방법

외국어 공부

언어를 배울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언어의 특징 파악하기, 현지인의 사고 방식의 차이 익히기 모국어와 배우려는 언어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분석해 본다. 특히 발음과 음절과 문법에 주의를 한다. 콩글리쉬는 문법적인 오류보다는 발음의 오류 때문에 더 많이 발생한다.

어순, 논리적 사고 방식과 흐름, 성수격의 유무와 변화, 어간과 어미의 구분 등을 살펴봄으로써 언어의 특징(성격)을 파악하면 쉽게 친밀해진다. 때로는 능숙한 현지인 언어 교사도 자신의 언어의 특징을 제대로 설명해 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 약간의 음성학을 이해하고 있으면 발음을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 언어 습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발음과 어순이다. 예) 영어, 러시아어 알파벹, 음절 – 한국어에 없는 발음, 한국인의 발음 비교, 같은 음의 강약의 차이, 발음(성음)의 위치


문법 공부는 가능한 적은 시간, 그러나 필요할 때는 언제나 반복하기

문법은 지도나 매뉴얼과 같은 역할을 한다. 문법은 언어를 올바로 사용하는 원칙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지도를 철저히 공부한다고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도는 목적지에 다다르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길을 가다가 혼동이 될 경우 참고로 하는 것이다. 자주 길을 잃는 사람이라면 더 자주 지도를 봐야 하는 것은 당연,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자주 보지 않더라도 목적지에 쉽게 도달한다. 일반적으로 어순이 같으면, 문법 구조도 거의 비슷하다. 모든 언어는 결국은 동일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문장의 구조와 순서만 다를 뿐이다(단문, 복문, 혼합문 등)


단어와 숙어는 최대한 많이

공부 언어의 수준과 실력은 얼마나 많은 단어를 알고 있고, 그것을 얼마나 잘 이용하는가의 문제 단어 공부는 단번에 끝낼 수 없다. 서로 관련되어 있는 단어, 어근, 변화하는 형태와 원리 등을 파악하면 聞一知十. 단어장 사용하는 방법 - 아침 저녁 편하게 반복적으로 읽어보기와 정리하기.

단어를 한 번에 암기해버리려는 욕심은 언어 공부를 가장 피곤하게 하는 원인이다. 아무리 열심히 외워도 익숙해질 때까지는 잘 기억되지 않는다. 잊어버리는 것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새로운 단어나 생소한 단어와 많이 그리고 자주 만나서 익숙해지려고 노력하라.

숙어도 마찬가지. 외운 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오래 기억되지 않는다.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는 사용해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자기의 것으로 삼는 방법이다.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읽기와 쓰기를 병행하되, 듣고 말하기를 가장 중점적으로 하기.

언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많이 말해야 한다. 말하기와 듣고 이해하기는 서로 상호 작용을 하며 성장한다.

읽기 – 발음에 유의하여 낭독하기, 읽는 속도 높여 나가기, 다독하기와 다양한 책 읽기
쓰기 – 전도문, 기도문, 설교문 작성해 보기
듣기 – 영어 전문 채널 듣기
말하기 – 시장에서 사용하는 간단한 말보다는 전도처럼 논리적이고 집중적인 대화, 말하기는 습관이다. 처음에는 문법에 많이 신경을 쓰지만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습관적으로 대화하게 된다.

외국어로 생각하기는 말하기 수준이며, 그 결과일 뿐이다. 표현하기 어려운 단어와 구문 – 쉽게 풀어 표현하기, 사전을 참고하기, 융통성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더 빨리 외국어를 배운다. 언어를 배우는 초기에는 자기가 알고 있는 적은 양의 단어와 문장을 가지고 얼마나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가도 중요하다.


실천에 도전하기

언어를 배우는 초기부터 대화하기 문법 공부를 철저히 공부한 다음에 말을 하려고 하면 막상 입이 열리지 않는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 줄도 모른다. 회화 공부와 준비를 철저히 해야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대화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한 마디 하면 상대방은 한 마디 이상 할 것이다.

평상시 언어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결국은 유리하지만, 아무리 문법과 단어 공부를 많이 한 사람도 대화를 시작할 때는 모든 것이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다. 문제는 대화 상대를 구하는 것이다. 대화 상대 없이 언어를 배우는 데는 오랜 세월이 걸린다.



다국어 도전하기

다국어 도전하기

한 언어를 배우고 나면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은 훨씬 더 쉽고, 자신감도 넘치게 된다.

대개 같은 언어 그룹에 속한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은 식은 죽 먹기이다. 라틴어계, 슬라브어계, 알타이어계, 아랍어계 등.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 사람이 평생 배울 수 있는 언어 25개 이상.

언어의 스위치와 새로운 언어에 집중하기 여러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실패하는 원인은 동시에 여러 언어를 배우려고 하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다국어 환경에서 자란다면 동시에 언어를 배우는 것이 훨씬 수월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한 언어를 충분히 배우고 난 다음 다른 언어로 갈아타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언어에 완전히 집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에 배우던 언어를 일단 최소로 사용해야 한다. 기존의 언어를 내려놓지 않으면 그것이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데 장애물이 된다. 왜냐하면 일단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편리하기 때문에 새로운 언어를 자연스럽게 외면하게 되고, 그러면 절대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래 사용하지 않는 언어 관리하기 책을 낭독하기


외국어를 배우기 위한 팁과 요령 - Sanamomo 외국어를 배우기 위한 팁과 요령 - Sanamomo Reviewed by Viral and Trending Stories on 11월 28, 2017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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